【連載Vol.69】キム先生の「旅に役立つ韓国語」【連体形について】

2025.11.14 NEW

{{ likeCount }} なまらいいべ

現地の言葉が喋れたら、きっと旅は何倍も何十倍も楽しくなる！
連載第69回は『連体形について　その1』です。非常にわかりやすく、かゆいところに手が届くキム先生の連体形の説明は必見です！

連体形について勉強してみましょう！

오늘은 연체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今日は連体形について見てみます。

連体形について

연체형이란, 문장에서 용언(동사, 형용사, 명사이다)이
連体形とは、文章で用言（動詞、形容詞、名詞だ）が

뒤에 오는 체언(명사, 수사, 대명사)을 수식할 때
後ろに来る体言（名詞、数詞、代名詞）を修飾する時、

나타나는 활용모양을 말합니다.
現れる活用の形を言います。

「연체형」、 말 그대로 체언에 연결하는 형태입니다.
「連体形」、言葉どおり体言につながる形のことです。

일본어는 「きれいだ、真面目だ、複雑だ」 등의
日本語は「きれいだ、真面目だ、複雑だ」などの

형용동사만이 「～な」라는 연체형을 갖고 있습니다.
形容動詞だけが「～な」という連体形を持っています。

나머지 「동사, イ형용사, 명사이다」는
その他、「動詞・イ形容詞・名詞である」は

기본형이 연체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基本形が連体形として使われています。

例文

다음의 예문을 한번 보세요
次の例文を一度見てみて下さい。

형용동사 성실하다 성실한 사람
形容動詞　真面目だ　真面目な人

동사 하다 하는 일
動詞　　する　　する仕事

형용사 춥다 추운 겨울
形容詞　　寒い　　寒い冬

명사이다 　 내 아버지이다 　 내 아버지인 사장님
名詞である　私の父だ　　　　　私の父である社長

위를 보면, 일본어는 형용동사 이외에는 기본형이
上を見ると、日本語は形容動詞の他は基本形が

뒤에 오는 명사를 수식하고 있지만,
後ろに来る名詞を修飾していますが、

한국어는 조금 다른 모양으로
韓国語は少し違った形で

뒤에 오는 명사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後ろに来る名詞を修飾しています。

그러니까 여러분께는 한국어의 연체형이
ですから、皆さんには韓国語の連体形が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難しいかもしれません。

예를 들어,
例えば、

어제 가게에 갔다
昨日お店に行った

어제 간 가게
昨日行ったお店

일본어는「行った」가 그대로 연체형으로 쓰이지만,
日本語は「行った」がそのまま連体形で使われていますが、

한국어는「갔다」가 「간」으로 바뀝니다.
韓国語は「ガッタ」が「ガン」に変わります。

매일 사과를 먹는다
毎日リンゴを食べる

매일 먹는 사과
毎日食べるリンゴ

일본어는「食べる」가 그대로 연체형으로 쓰이지만,
日本語は「食べる」がそのまま連体形で使われていますが、

한국어는「먹는다」가 「먹는」으로 바뀝니다.
韓国語は「モンヌンダ」が「モンヌン」に変わります。

내일 친구를 만난다
明日友達に会う

내일 만날 친구
明日会う友達

일본어는「会う」가 그대로 연체형으로 쓰이지만,
日本語は「会う」がそのまま連体形で使われていますが、

한국어는「만난다」가 「만날」로 바뀝니다.
韓国語は「マンナダ」が「マンナㇽ」に変わります。

위와 같이 한국어의 연체형은 시제에 따라、
上のように韓国語の連体形は時制によって、

그 형태가 달라집니다.
その形が変わります。

일본어와 한국어의 활용이 달라 헷깔리죠!?
日本語と韓国語の活用が違って紛らわしいですよね！？

일본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日本語と韓国語の違いを理解して

하나하나 공부해 가요!!!
一つ一つ勉強していきましょう！！！

주의)　注意）

체언이 뒤에 오는 체언을 수식할 때는
体言が後ろに来る体言を修飾する時は

조사「～의」를 사용합니다.
助詞「～イ」を使います。

일본어는 조사 「～の」를 사용하죠!
日本語は助詞「～の」を使いますよね！？

例文

예문을 볼까요!?
例文を見てみましょうか！？

하나의 공통점
一つの共通点

그녀의 모습
彼女の姿

아기의 숨결
赤ちゃんの息吹
　

오늘은 넓은 의미의 연체형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今日は広い意味の連体形について勉強しました。

다음에 세 개의 용언 (동사, 형용사, 명사이다)가
今度、三つの用言（動詞・形容詞・名詞だ）が

어떤 연체형을 갖고 있는지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どのような連体形を持っているか一つ一つ見てみますね‼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今日もお疲れさまでした‼